- B2C 교육에 더해 정부 지원금으로 매출이 들어오는 국비 직업훈련(B2G)을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확장
- 원격훈련은 기관 인증을 따로 받아야 하고, K-디지털 트레이닝 같은 큰 사업은 인증 기간과 수료 인원 요건이 있음
- 첫 단계로 2024년 집체 훈련기관 인증 후 2025년 192시간 과정 운영
국비 직업훈련 과정 설계·운영 ⬜

- 첫 집체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수료와 만족도 실적 확보
- 2026 심사평가에서 기관 인증을 다시 받고 과정 2개 추가
- 원격훈련으로 넓히기 위한 인증 요건과 LMS 준비
- 기관 인증 서류와 현장평가 준비, 2026 심사평가 담당
- 마케팅 플랜과 2단계 우선 선발
- 격주 만족도 조사와 강사 회의, 1:1 면담, 이수자평가
- 원격훈련 검토와 LMS 업체 비교
- 참여 24명 중 중도 이탈 없이 23명 수료
- 고용24 공식 만족도 4.6/5, 평가 참여자 95.5% 추천
- 2026 심사평가 서류 제출과 현장평가 완료, 결과는 10/30 발표 예정
- 원격훈련은 2027년 신청을 목표로 플랫폼 이관과 함께 LMS 준비 중
배경
1. 프로젝트 배경
오픈패스는 B2C 교육에 더해 국비 직업훈련(B2G)을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키우기로 하고, 원격훈련과 K-디지털 트레이닝에 필요한 인증과 운영 실적을 쌓기 위해 집체 과정부터 시작했습니다. 2024년 훈련기관 인증 후 2025년 12월 192시간 과정 첫 기수를 열었고, 저는 훈련기관 담당자로 운영 매니저와 함께 심사와 운영을 맡았습니다. 그 전에는 멋쟁이사자처럼의 KDT 디자인스쿨 1·2기에 참여기업 담당자로 함께했습니다.
2. 진행 흐름
| 시기 | 내용 | 맡은 일 |
|---|---|---|
| 2024-05~12 | 집체 훈련기관 인증 신청과 현장평가, 1년 인증 | 행정 서류 양식 제작, 현장평가 준비 |
| 2025-09~10 | 192시간 과정 심사 통과 | 운영 매니저 주도 |
| 2025-10~12 | 모집과 선발, 개강 준비 | 마케팅 플랜, 선발 방식, 출결 방식, 강사 계약서 초안 |
| 2025-12~2026-02 | 첫 기수 운영(24일, 192시간) | 격주 만족도 조사, 1:1 면담, 발표와 수료식 운영 |
| 2026-01~02 | 제2차 훈련이수자평가 | 평가 방식 결정, 증빙 정리, 당일 운영 |
| 2026-01~02 | 원격훈련 사업 검토. 2026년은 집체 인증과 과정 2개에 집중, 원격훈련은 2027년 신청으로 | LMS 업체 비교 |
| 2026-04~06 | 집체 심사평가 일원화(기관 인증과 과정 2개), 10/30 결과 발표 예정 | 평가 담당, 과정 선정, 현장평가 준비 |
| 2027 (계획) | 원격훈련 신청 | 플랫폼 이관과 함께 LMS 준비 중 |
진행 업무
1. 기관 인증과 과정 심사 준비
2024년 기관 인증 때는 자체평가보고서 작성을 보조하며 출석부 같은 행정 서류 양식을 만들고 현장평가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인증이 2025년 말 만료돼 2026년 집체 심사평가 일원화에 신규기관으로 다시 신청할 때는 평가 담당을 맡았습니다. 후보 3개 중 포트폴리오 과정과 AI 활용 디자인 시스템 과정을 고르고, 운영 매니저가 쓴 자체평가보고서를 최종 검수했습니다. 현장평가 전에는 교강사 인터뷰 예상 질문과 답을 만들어 대비했습니다.
2. 모집과 선발
등록 12~25명을 목표로 마케팅 플랜을 세우고, 무료 세미나와 모집 페이지, Meta 광고 소재로 모집했습니다. 선발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했고, 신청 33명 중 24명이 최종 참여했습니다.
3. 과정 운영
강사, 운영 매니저와 함께 훈련생 24명이 4팀으로 진행하는 2개월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강사와 주기적으로 만나 커리큘럼 진행과 평가 일정을 맞췄고, 4팀 중 2팀의 면담과 중간·기말 발표, 수료식 운영을 맡았습니다. 우수 수료생은 강사 평가와 출석률, 참여도를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4. 훈련이수자평가
2026년 2월 제2차 훈련이수자평가는 포트폴리오형 통합평가로 치렀고, 평가 증빙 정리와 당일 운영, 결과 분석을 맡았습니다.
5. 원격훈련 검토
집체 다음 단계인 원격훈련을 검토할 때, 운영 매니저가 원격훈련으로 할 수 있는 사업과 일정, 필요한 리소스를 정리하는 동안 LMS 업체 비교를 맡았습니다. 원격훈련은 기관 인증과 자체 개발 콘텐츠, 진도 확인과 본인인증을 갖춘 LMS가 필요해, 2026년에는 집체 기관 인증과 과정 2개에 집중하고 원격훈련은 2027년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LMS 준비는 교육 플랫폼 LMS 이관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결과
고용24에 공개된 1회차 훈련성과와 수료 집계입니다.
2026 집체 심사평가
기관 인증과 과정 2개 심사의 서류 제출과 현장평가를 마쳤습니다. 결과는 2026년 10월 30일 발표 예정입니다.
주요 결정
1. 2단계 우선 선발
선발을 한 번의 마감으로 하면 지원자를 한꺼번에 비교해 고를 수 있지만, 지원이 마감 직전에 몰리면 내일배움카드 결제와 HRD-Net 행정 처리가 개강 직전에 한꺼번에 밀려 누락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비교 선발의 폭을 줄이더라도 행정 누락을 막는 쪽을 택해 2단계 우선 선발을 제안했고, 모집 일정에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1차에서 최종 인원의 약 80%를 뽑아 개강 전 행정을 나눠 처리했습니다.
2. 격주 만족도 조사와 1:1 면담으로 과정 중간에 개선
고용24 공식 만족도는 과정이 끝난 뒤에야 나와, 그때 불만을 알게 되면 그 기수에서는 고칠 수 없었습니다. 훈련생의 설문 부담이 늘더라도 운영 매니저와 함께 2주마다 만족도 조사를 하기로 하고, 결과를 강사와 함께 보며 수업 진행과 팀 운영에서 바꿀 점을 다음 주에 반영했습니다. 4주차에는 설문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고민을 듣기 위해 팀을 나눠 1:1 면담을 했고, 중간 평가에는 동료 평가를 더해 팀 안의 기여와 갈등을 살폈습니다.
배운 점과 아쉬운 점
국비 지원 교육의 구조와 행정 처리
기관 인증과 과정 심사에서 모집과 등록, 출결과 훈련장려금, 이수자평가, 재인증까지 국비 과정이 한 바퀴 도는 흐름을 운영 매니저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운영했습니다. 고용센터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기준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서류를 준비하면서, 정부 지원 교육은 운영한 내용이 기록으로 남아야 평가받는다는 것과 단계마다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익혔습니다.
장기 오프라인 과정 매니징
단기 세미나나 VOD와 달리 2개월 과정에서는 수업 난이도, 팀 안의 역할과 갈등, 개인 사정 같은 문제가 과정 중간에 계속 생겼습니다. 이를 강사, 운영 매니저와 그때그때 조정하며 중도 이탈 없이 수료까지 이끌면서, 장기 오프라인 과정은 정해진 커리큘럼만큼 중간 점검과 조정이 결과를 좌우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NCS 기준 장기 과정 설계
2024 기관 인증과 2026 심사평가에서 NCS 능력단위에 맞춰 장기 과정을 설계하는 일을 함께했습니다. 2026년에는 후보 3개 중 지금 바로 가르칠 수 있는 과정 2개를 골라 훈련목표와 강점을 정리하면서, 시수와 평가가 능력단위와 맞물려야 심사를 통과한다는 것을 익혔습니다.
원격훈련 전환을 고려한 과정 설계
원격훈련을 검토하면서, 원격훈련을 신청하려면 25분 이상 차시로 나눈 자체 개발 콘텐츠가 최소 1개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집체 과정과 원격훈련을 따로 준비하면 같은 내용을 두 번 만들게 되므로, 다음 과정은 설계 단계부터 수업을 차시 단위로 나누고 강의 자료를 원격용 콘텐츠로 함께 남기는 방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안재찬 · asa0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