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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잼 기획과 소상공인 컨설팅 ⬜

Overview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농가 수익을 늘리기 위해 특산물로 튜브형 잼 JAMPLE을 기획·생산했고, 이후 소상공인이 지원 사업을 활용하도록 돕는 컨설팅 COMENT와 초기 창업가 정보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잼 8종으로 누적 약 6,000만원을 판매했고, 팀이 함께 12개 기업을 컨설팅해 정부지원 사업 7건 선정을 도왔습니다.
Company
가로주름 · 창업
Role
PM · 창업멤버
Scope
상품 기획 · 산지와 농가 탐색 · 마케팅 콘텐츠 · 지원 사업 서류 · 컨설팅 · 정보 채널 운영
Team
대학생 창업팀(2021년 11월 정식 합류) · 산지 농가·제조사 협력
Period
2019-08 ~ 2022-11
지역 특산물 잼 기획과 소상공인 컨설팅
배경
  • 행복나눔재단 청년 사회혁신가 동아리 루키(LOOKIE)에서 시작, 2019년 법인이자 사회적기업으로 출범
  • 지역 특산물 중 일부만 주목받고 많은 양이 버려짐
  • 창업 지원 사업을 몰라 기회를 놓치는 소상공인이 많음
목표
  • 버려지던 지역 특산물을 산지 이름을 붙인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
  • 신제품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수요를 먼저 확인한 뒤 오픈마켓과 오프라인 스토어로 확대
  • 소상공인이 지원 사업을 알고 활용하도록 돕기
업무
  • JAMPLE 상품 기획과 산지와 농가 탐색, 지역 특산물로 만든 튜브형 잼 8종
  • 물류 관리, 마케팅 콘텐츠, 고객 응대
  • 지원 사업 서류 작성과 일정 관리
  • COMENT 컨설팅과 창업 정보 사이트 OWNER TIME 제작을 팀과 함께
성과
  • 잼 8종 기획·생산, 누적 판매 약 6,000만원
  • 농림축산식품부와 aT의 로컬푸드 사회적경제모델 발굴 지원사업 선정(2019)
  • 컨설팅 12개 기업, 정부지원 사업 7건 선정, 투자 유치 1건
Background

배경

1. 회사

가로주름은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사회혁신가 동아리 루키(LOOKIE)에서 시작해, 2018년 9월 호남권 첫 정식 인준 동아리가 되고 2019년 법인과 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한 광주의 대학생 창업 회사입니다. 「웃을 때 생기는 가로 주름」에서 이름을 따, 지역에 숨은 가치를 상품으로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 담당 역할

2019년 창업 전 동아리 단계에서 산지 농가 탐색과 상품 기획을 함께했고, 법인 설립 무렵에는 따로 SOLLOOK을 창업해 대표로 운영하면서 가로주름 일은 필요할 때 지원했습니다. SOLLOOK을 정리한 2021년 11월 정식으로 합류해 약 1년간 PM으로 일했습니다. JAMPLE의 상품 기획, 산지와 농가 탐색, 물류, 마케팅, 고객 응대를 맡았고, COMENT 컨설팅과 OWNER TIME 운영은 팀원 모두가 함께 했습니다.

Tasks

진행 업무

프로젝트기간내용
JAMPLE2019 ~ 2021지역 특산물로 만든 튜브형 잼 8종 기획, 생산, 판매
COMENT2021-11 ~ 2022-06소상공인 대상 비즈니스 전략과 지원 사업 서류 컨설팅
OWNER TIME과 Fine_coon2022-06 ~ 2022-11초기 창업가를 위한 창업 정보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How

항목별 세부 업무

1. JAMPLE: 지역 특산물 튜브형 잼

배경

  • 지역마다 특산물이 있지만 일부만 주목받고, 많은 양이 폐기됨

진행 업무

  • 잼 원료가 될 특산물과 산지 농가 탐색, 농가에서 직접 원료를 받아 가격을 낮춤
  • 지역 이름을 붙인 제품 기획: 담양 딸기초코, 함평 단호박, 여수 오디, 제주 초코바나나 등
  • 크라우드펀딩으로 출시 전 수요를 확인한 뒤 판매 채널 확대: 2019년 12월 첫 펀딩에서 리워드 64건이 팔리고 특가 3세트 30개가 매진됐지만 목표 대비 66%에 그침, 2021년 4월 제주 초코바나나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으로 먼저 출시
  • 2021년 11월 합류 직후 복숭아와 녹차밀크 신제품의 초기 상품 기획과 원료 농가 탐색 담당(이후 펀딩 운영은 팀이 진행)
  • 물류 관리와 구매 고객 응대
  •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지원 사업 서류 작성

결과

  • 잼 8종 출시, 누적 판매 약 6,000만원
  •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와 aT의 로컬푸드 활용 사회적경제모델 발굴 지원사업 선정, 2020년 우수사례로 보도
  • 오픈마켓과 와디즈 오프라인 스토어 판매
  • 복숭아와 녹차밀크 신제품 텀블벅 펀딩(2021년 12월) 후원자 77명, 목표 대비 549%
첫 크라우드펀딩(2019년 12월) 상세페이지 대표 이미지. 여수 오디, 담양 딸기, 함평 단호박 3종
튜브에서 바로 짜서 바르는 사용 장면 (같은 펀딩 상세페이지)

2. COMENT: 소상공인 비즈니스 컨설팅

배경

  • 창업 기업을 돕는 지원 사업은 많지만, 지원 방법을 모르거나 사업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지 못해 기회를 놓치는 소상공인이 많음

진행 업무

  • 기업마다 가진 아이템과 역량에 맞춰 사업 전략 수립
  • 지원 사업 서류 작성 컨설팅

결과

  • 12개 기업 컨설팅, 정부지원 사업 7건 선정(청년창업사관학교 1건 포함), 투자 유치 1건

3. OWNER TIME과 Fine_coon: 초기 창업가 정보 채널

배경

  • 직접 창업하며 겪은 문제: 필요한 창업 정보가 흩어져 있어 찾기 어렵고, 창업 커뮤니티는 폐쇄적이라 초기 창업가가 들어가기 어려움

진행 업무

  • 창업 정보 통합 사이트 OWNER TIME을 아임웹으로 기획·제작(현재 종료)
  • 인스타그램 Fine_coon에 스타트업 이슈와 초기 창업가용 정보 게시

결과

  • 게시글 60개, 팔로워 5,000명 (2022년 11월 퇴사 시점)
Result

결과

JAMPLE
약 6,000만원
잼 8종 누적 판매
COMENT
7건
12개 기업 컨설팅, 정부지원 사업 선정
Fine_coon
5,000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022년 11월)
Decisions

주요 결정

1. 잼 판매에서 소상공인 컨설팅으로 사업 전환

잼은 생산 단가가 높고 필수품이 아니라 다시 사는 주기가 길어, 판매를 늘려도 수익이 나지 않았습니다. 차별점이던 튜브형 포장도 복음자리가 튜브형 잼을 내놓으면서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반면 팀에는 지원 사업을 여러 번 준비하며 쌓은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가 있었고, SOLLOOK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갖고도 지원 사업을 쓰는 방법을 몰라 기회를 놓치는 소상공인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 노하우를 서비스로 만든 컨설팅 COMENT로 사업을 옮겼습니다.

2. 우리가 겪은 문제로 범위를 넓힌 창업 정보 채널

JAMPLE과 COMENT가 다른 사람들이 겪는 문제를 풀었다면, 다음에는 팀이 창업하며 직접 겪은 문제를 풀어 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창업 정보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고, 창업 커뮤니티는 폐쇄적이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웠습니다. 컨설팅을 이어가면서 정보를 한곳에 모은 사이트 OWNER TIME과, 스타트업 소식을 쉽게 풀어 주는 인스타그램 채널 Fine_coon을 만들었습니다.

Retrospective

배운 점과 아쉬운 점

작은 팀에서 한 명의 오너로 일한 경험

몇 명이 상품, 물류, 마케팅, 고객 응대, 컨설팅을 나눠 맡는 작은 회사라, 각자가 자기 영역의 오너였습니다. JAMPLE에서는 원료 농가 탐색부터 상품 기획, 물류, 마케팅 콘텐츠, 고객 응대까지 맡아 무엇을 할지 정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책임지는 일을 한 사람이 이어서 했습니다. 처음 해 보는 일도 맡은 사람이 끝까지 붙잡으면 짧은 기간 안에 기본 이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다만 그 일을 오래 잘하게 만드는 전문성과 노하우는 따로 쌓아야 했습니다.

회사 운영과 경영에 대한 이해 부족

열정으로 뛰어든 창업이라 회사를 운영하는 방법과 사람이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비전만으로는 팀원 각자의 성장과 보상까지 책임지기 어려웠습니다. 성장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더 큰 성장과 성과를 원하던 팀원들이 하나둘 떠났고, 결국 사업을 정리했습니다.

PM으로 직무를 정한 계기

마지막 사업 아이템인 OWNER TIME은 팀이 직접 겪은 문제를 다룬 만큼 많은 초기 창업가가 공감하고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용자가 모이자, 이들에게 어떤 제품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모인 사람들의 요구를 제품으로 옮기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느껴 PM으로 직무를 정했고, 2022년 12월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에 들어갔습니다.